종합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드림엑스닷넷(대표 김일환 http://www.dreamx.net)이 8일부터 자신의 e메일 주소만으로 드림엑스의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인증 서비스인 ‘드림패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야후나 다음 등 주요 인터넷업체의 e메일을 가진 네티즌은 새로 아이디를 만들지 않고 자신의 e메일 주소만으로 드림엑스를 비롯한 250여개 사이트의 모든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드림엑스 측은 “그동안 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콘텐츠를 보려면 반드시 해당 사이트에 가입한 뒤 새로운 아이디를 발급받아야 했다”며 “하나의 사이트에서 하나의 아이디만을 가질 수밖에 없어 여러 사이트를 이용하는 네티즌은 사이트마다 가입해야 하며 아이디를 기억하지 못해 원하는 콘텐츠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고 설명했다.
드림엑스는 드림패스를 도입하면서 비밀번호 확인 과정도 크게 단축하고 보안성을 높였다. 또 본인 확인 과정을 거쳐 e메일 주소로 한 시간 동안만 유효한 암호키를 보내 줘 비밀번호 노출 위험과 재발급에 따른 불편을 줄였다.
드림엑스는 이 서비스를 올해 주력사업부문인 콘텐츠 신디케이션사업의 기반 인증 서비스로 활용하며 자체에서 개발한 과금 솔루션인 드림캐시와 연동해 수익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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