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팅 전문업체인 유니코써어치(대표 유순신 http://www.unicosearch.com)는 최근 중간 관리자급 이하의 인력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인재 관리 및 채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니코플러스’ 사업부문을 신설, 서비스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한 입사 지원 서류의 DB화에서 인재 추천 및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기업 인재관리서비스로 지원자들이 입사 희망 회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등록한 지원 서류를 자동으로 DB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헤드헌터들이 Q&A, 지원업체의 뉴스 제공 서비스를 통해 회사와 지원자간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돕는다.
이와 함께 인력 수요 발생시 충성도가 높은 지원자군을 중심으로 헤드헌터가 적절한 인재를 선별, 사전 인터뷰를 실시함으로써 기업에 신뢰도 높은 인력 채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이기대 사장은 “이 서비스로 시간과 예산, 인사 전문인력의 부족 등으로 우수 실무진의 채용이 어려웠던 기업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이슈플러스] 네이버·카카오, 올해 신규 AI 서비스 쏟아진다
-
3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4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5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6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7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8
기아, 첫 전기 세단 'EV4' 디자인 공개…내달 출격
-
9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네'…신생 배터리 기업들 美 투자 줄줄이 취소
-
10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