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가 국내 처음으로 국제간 산학협동을 체결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밭대학교(총장 염홍철)는 지난 4일 대학 총장실에서 오사카산업대학(이사장 후루타니 시메이지)과 국제창업보육프로그램 기본협정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정 체결에 따라 두 대학은 대학내 창업보육센터(TBI) 입주업체간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술이전 및 공동 기술개발, 공동 상품출시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 한밭대와 오사카산업대학은 각각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협력업체 및 대전·충청지역의 벤처업체와 오사카지역 대기업·중소기업을 연계시켜 기술이전 및 상품판매가 활성화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한밭대학에서 두 대학간 국제산학협력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키로 하는 등 매년 정례화하기로 했다.
한밭대학교 관계자는 “그동안 국제적으로 자매결연을 통한 학술교류 및 교수·학생 교류는 있었지만 산학협동 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새로운 형태의 국제간 산학협력 모델로 양국의 벤처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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