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경북도가 행정업무에 지식관리시스템(KMS)을 도입했다.
경북도(도지사 이의근)는 지식기반사회에 적응하고 직원들의 현장경험을 통한 실천적 지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3월 행정자치부에서 개발한 KMS를 도입, 이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이번에 도입된 KMS를 통해 직원들의 행정업무 과정에서 창출된 지식들을 공유하고 업무 노하우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앞으로 도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또 이 시스템 정착을 위해 앞으로 지식 마일리지 적용 등 시스템 활용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내년 1월까지 이어지는 KMS의 시범 운영 기간에 2억원의 예산을 투입, 행정업무를 위한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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