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업체 메디페이스(대표 김일출 http://www.mediface.co.kr)는 일본 국가의료정보망사업의 공개 입찰에 참여, 5억원 물량의 PACS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이달부터 일본 무나카타 지역의 ‘IT기술활용의 포괄적 지역의료 네트워크 구축사업(일명 무나카타 프로젝트)’에 참여, PACS를 구축하기로 했다.
‘무나카타 프로젝트’란 일본 무나카타 지역에서 진행되는 지역의료정보망 구축 사업으로서 일본 규슈 무나카타시의 대학병원과 클리닉들을 네트워크로 연결, 개인진료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이번 국가의료정보망 구축을 위해 50억엔(약 5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무나카타 프로젝트’는 2억7000만엔(27억원) 규모다.
김일출 사장은 “자사가 의료영상부문을 이번 수주하게 된 이유는 일본의 타의료기기는 물론 전자차트시스템(EMR), 전자처방전달전(OCS) 등과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디페이스는 이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자사 현지법인인 HIC를 비롯해 후지쯔, KDD연구소, 야스카와 정보시스템, 아사누마상회 등 5개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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