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e비즈니스로 돌파하겠다.”
이달 15일 법정관리가 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해태제과(대표 송기출 http://www.ht.co.kr)가 IT시스템을 웹환경으로 통합하려는 전략을 짜고 e비즈니스를 통한 경영 효율화에 나섰다.
지난 4월 15일 법정관리 보전신청을 냈던 해태제과가 이처럼 기존 시스템을 웹환경으로 전환하려는 이유는 법정관리 상태에서 필수적인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서는 e비즈니스가 절대적이며, 이에 대비한 전산시스템 환경 구축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해태제과는 이를 위해 기존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을 웹환경으로 전환해주는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자체 개발할 때보다 구축 비용을 적어도 10분의 1 정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비용 회수기간도 약 18개월 이후면 충분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또 웹 환경 전환을 위해 기존 중앙집중형이었던 인사, 회계시스템도 클라이언트/서버 환경 기반으로 개발을 시작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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