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진념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전자상거래 관계 장관과 경제단체장, 업계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비즈니스 확산 국가전략 보고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통령은 “전통산업을 정보기술(IT), 생명공학(BT)과 접목하고 e비즈니스를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경쟁력을 키우면 올해 말 세계경제가 회복될 때 우리 경제는 크게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