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게임개발업체인 민커뮤니케이션(대표 김병민 http://www.mincoms.co.kr)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1시 서울 프라자호텔 4층 난초홀에서 자사가 개발한 비너시안 게임의 제품발표회를 연다.
이번에 발표하는 비너시안(http://www.venusian.co.kr)은 민커뮤니케이션이 4년여 만에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3차원 엔진인 ‘시그마 3D’ 탑재 게임의 실감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있다.
민커뮤니케이션은 이날 발표회를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등에서 제품발표회를 잇따라 열고, 오는 상반기내로 미국과 유럽 등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비너시안은 지난해 5월 미 게임박람회인 E3쇼에 참가, 주목을 받았으며, 오는 5월에도 E3쇼에 참가할 예정이다. 문의 (053) 745-6257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