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농업정보센터와 시설을 갖춘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가 준공돼 농업정보화의 산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시는 28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광산구 용곡동)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21세기 농업지식 정보화 기반을 다지고 농민과 도시민이 함께 보고 배우는 현장체험의 산교육장으로 적극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99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16개월간의 공사끝에 완공된 농업기술센터는 1만279㎡에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농업정보센터와 우량식물체 무균배양 대량생산시스템을 갖춘 조직배양실, 농작물병해충 예찰실, 토양종합검정실 등이 들어서 있다.
또 식생활개선 조리실습 교육장과 염류집적방지 양액재배시스템, 꽃육묘장과 우량묘목 생산, 무궁화 개화기 조절사업 묘목관리 등의 시설 및 장비를 갖추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농민에게 보다 나은 농업기술을 제공하고 정보화를 통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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