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외화를 가장 싸게 사거나 비싸게 팔 수 있는 인터넷 환전 사이트가 등장했다.
한국에프엑스(대표 이천식)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 달러, 일본 엔화 등 10개 통화를 인터넷으로 사고 팔 수 있는 외화 환전 사이트(http://www.moneyexchange.co.kr)를 오픈했다.
네티즌들은 이 사이트를 통해 미국 달러, 일본 엔화, 독일 마르크, 프랑스 프랑, 홍콩 달러, 싱가포르 달러, 중국 위안화, 호주 달러, 캐나다 달러, 영국 파운드를 주문할 수 있다. 또 각 금융 기관의 고시 환율과 우대 환율을 비교해 가장 가까운 은행을 선택, 방문하는 방식으로 환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사이트를 이용하려면 회원가입후 외환시장을 클릭하고 각 은행의 환율을 비교해 가장 좋은 환율의 은행을 선택하면 된다. 또 주문 신청서의 금액란에 금액을 적고 주문 확인서에 선택한 은행의 가까운 지점을 지정, 주문하는 방식으로 환전이 가능하다.
이 회사 이천식 사장은 “한 장소에서 짧은 시간에 각 은행의 환율을 비교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환전할 수 있어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며 “개인이나 기업이 외화를 사고 팔 때 물어야 하는 환전 수수료 역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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