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개발한 아동 교육용 게임 ‘디지몬 보물섬’이 발매 이틀 만에 초도물량 1만5000장이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한빛은 1만장을 추가로 제작키로 하는 한편 서울랜드 등 어린이 공원을 대상으로 각종 판촉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디지몬 보물섬은 120여개의 디지몬 캐릭터와 500여개의 각종 클립아트를 이용해 목걸이, 팔찌, 입체 캐릭터 등 아동용 액세서리를 게이머가 직접 만들 수 있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사장은 “이 게임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바탕으로 제작됐고 교육적 요소까지 고루 갖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더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