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한 벤처기업이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 미국에 대량 수출했다.
광주시 북구 북동 소재 SW벤처기업인 다우시스템(대표 김정기 http://www.dawoo.co.kr)은 자체기술로 개발한 그래픽 소프트웨어 ‘유니드로우’를 미국 인터솔루션 등에 300만달러 어치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니드로우는 다른 그래픽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각각 실행해야 할 백터 드로잉과 이미지 처리 등 두가지 방식을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전문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손쉽게 문자·형태·색상 등 다양한 그래픽을 자유자재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기본적인 그래픽 외에 필터·클립아트 등을 비롯, 라벨·명함·카드·편지지 등 템플릿 기능이 탁월해 초보자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정기 사장은 “3년6개월의 연구끝에 유니드로우를 개발, 지난해에는 미국 컴덱스쇼에 출품했다”며 “외국 경쟁상품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해외시장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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