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조선형)과 공동으로 청소년 및 여성지도자 육성을 위한 정보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24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MS가 홈페이지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서버 3대와 주변장치를 한국걸스카우트연맹에 3년간 제공하고 MSN과 연동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조선형 총재는 “여성 정보화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라며 “이번 협약으로 인터넷에 여성 정보화에 필요한 커뮤니티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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