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R 디지털카메라 등장

일본 소니는 직경 8㎝의 CD-R/RW를 기록미디어로 사용하는 디지털카메라 ‘CD 마비카(Mavica)·사진’를 6월 8일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신제품은 334만 화소의 고체촬상소자(CCD)를 탑재한 ‘MVC-CD300’과 211만 화소 CCD를 장착한 ‘MVC-CD200’ 두 모델로 구성된다. 모두 광학식 3배줌을 갖추며 CD-R/RW 기억용량은 장당 156MB다. 가격은 10만엔과 8만엔 정도로 예상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