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서비스업체들이 오프라인 스타 매니지먼트 사업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터넷방송 크레지오닷컴이 27일 스타 매니지먼트 사업 출범식을 갖는 데 이어 두밥, CNZtv 등 경쟁사들도 이 시장 진출을 적극 꾀하고 있다.
인터넷방송 크레지오닷컴(대표 이홍기 http://www.crezio.com)은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안정훈을 비롯한 중견탤런트 및 신인 16명과 계약을 맺고 스타 매니지먼트 사업에 참여한다. KBS에서 방영예정인 ‘명성왕후’에 이미 소속 연예인을 투입하기 시작한 이 회사는 이를 계기로 스타연예인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더미디어(대표 반경수)의 인터넷방송 두밥(http://www.doobob.com)은 스타 매니지먼트를 하기 위한 전 단계로 인터넷상에서 오디션을 볼 수 있는 스타 캐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선발된 신인에게 인터넷 방송국의 웹자키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두밥 레이블을 통해 데뷔할 수 있도록 음반 제작을 지원하는 등 활동영역을 보장해줄 계획이다.
또 17명의 연예인 주주들이 참여하고 있는 CNZtv(대표 고헌권 www.cnztv.com)도 자체 연기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드라마에 투입키로 하는 등 연예인 양성에 착수했고 스타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순규 http://www.startv.co.kr)는 온라인 스타 캐스팅을 통해 발굴한 신인 20명과 계약을 체결, 이들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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