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김정만 http://www.lgis.co.kr)이 80년대 중반 천안공장에서 인버터를 생산한 이래 인버터 누적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LG산전 측은 이번 50만번째 인버터 제품 출하가 외국과의 기술제휴가 아닌 순수 국산모델로 달성한 기록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연말까지 누적판매 60만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국내 인버터 시장은 약 26만대 규모로 예상되며 LG산전은 약 37%의 내수시장점유율을 차지할 전망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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