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대표 김태술)은 컴퓨터그래픽·컴퓨터디자인 등 파워컴퓨팅 사용자들을 겨냥한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프리시전 330’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워크스테이션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인 1.7㎓를 구현하는 인텔의 펜티엄4 프로세서를 채택하고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 제작·컴퓨터디자인·지리정보시스템·컴퓨터애니메이션·소프트웨어 개발 및 재무분석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에게 적합한 성능을 구비하고 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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