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삼성아시아(대표 윤지원)가 국내 12개 벤처기업과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아시아허브(대표 우경재) 사업이 조만간 첫 실적을 올릴 전망이다.
e삼성아시아 관계자는 “아시아허브 소속기업인 엔써커뮤니티(대표 최준환)의 CTI 및 eCTI 솔루션을 싱가포르 기업에 수출하게 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 엔써커뮤니티 최준환 사장은 “현재 싱가포르에는 고객관계관리(CRM)가 IT분야의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고객과 접점을 형성하는 콜센터의 기능 강화가 요구되고 있어 CTI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벤처기업의 솔루션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설립된 아시아허브는 싱가포르의 e삼성아시아와 오픈타이드아시아가 싱가포르 지역의 SI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아시아허브 소속 벤처기업의 솔루션을 이용하거나 이를 직접 수출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초기자본금 18억원으로 설립된 아시아허브는 지난달 8∼10일 싱가포르에서 중국·일본 등 e삼성아시아와 관련된 모든 해외 실무자 및 아시아허브 소속 13개 벤처기업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 기업의 솔루션에 대한 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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