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 창립 20주년|
KTB네트워크(대표 권성문)는 다음달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벤처캐피털 CEO, 벤처산업 관계자 등 700여명을 초청해 20주년 기념 리셉션을 갖는다.
이 행사는 창립 20주년 기념 및 고객 사은행사로 국내 최초, 최대 벤처캐피털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재인식하는 자리로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KTB네트워크는 20년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그동안 투자기업 중 증권거래소, 코스닥, 미국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 등록한 118개 기업에 대한 자료를 모아 20주년 기념 자료집을 펴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벤처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전 임직원이 ‘사랑의 마음 나누기’ 운동을 통해 결식아동돕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 운동의 일환으로 각 사무실에 ‘사랑의 모금함’을 설치해 성금모금 및 물품을 모으고 있으며 모금 전액은 각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0년 한국기술개발주식회사법 제정에 따라 이듬해 창립된 KTB네트워크는 20년간 메디슨, 카스, 미래산업, 옥션 등 1000여개 벤처기업에 1조4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해온 국내 벤처캐피탈의 효시다. 지난 99년 민영화된 이래 더욱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민영화 성공사례로도 손꼽히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81년 ‘한국기술개발주식회사’를 모태로 92년 ‘한국종합기술금융’으로 개편됐다가 99년 민영화된 이후 지난해 ‘KTB네트워크’로 사명을 변경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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