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이어니어가 하반기부터 국내 DVDR 드라이브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파이어니어 한국총판인 엠아이에스는 오는 6월부터 국내에 자사 브랜드의 보급형 DVDR드라이브(모델명 DVR 101-내장형)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파이어니어가 6월쯤 국내에 선보일 DVDR 드라이브는 이미 애플 컴퓨터 최상위 기종인 733㎒ 파워맥에 ‘슈퍼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탑재됐고 컴팩컴퓨터의 일부 고성능 기종에도 기본 사양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드라이브는 DVD뿐 아니라 CD도 재생·녹화할 수 있고 특히 녹화된 DVD 영상은 VCR를 대체해 나가고 있는 가정용 DVD플레이어로도 즐길 수 있다. 파이어니어는 제품가격을 200만원 이하로 낮춰 이를 통해 연말까지 20만개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처럼 파이어니어가 국내 DVDR시장을 공략하는 것은 기존 CDR시장을 대체해 DVDR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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