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의류용 원자재 구매 전문 B2B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렸다. 본지 9일자 13면 참조
이날 행사에는 합작법인 설립을 주도해온 아이텍스필을 비롯해 팬코·보텍·약진통상·국동·성한물산·대영물산·부한산업사 등 8개 섬유관련 업체와 케미즌닷컴·맨소프트 등 솔루션업체를 포함 총 10개 주주사 및 80여명의 개인주주들이 참석했다.
현재까지 17억원의 자본금이 확보된 이 합작법인은 오는 30일 창립총회를 갖고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등 니트용 원사의 B2B 공동구매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준비를 이달 말까지 마칠 계획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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