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시스템(대표 이지성 http://www.sws.co.kr)은 중소기업을 위한 제품정보관리(PDM) 솔루션인 팀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중소규모 조직에 맞게 적은 비용으로 단기간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기능을 패키지 형태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협업지원 소프트웨어인 팀스페이스를 확장모듈로 제공해 사용자의 위치에 관계없이 의사교환을 통해 제품을 개발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모듈은 부품정보 관리모듈, 기술문서 관리모듈, 제품구조 관리모듈, 제품정보 관리모듈, 전자결재 관리모듈 등으로 구성됐다.
이 회사는 오는 5월 10일 중국에서 열리는 한중벤처투자 세미나 및 한국기술설명회 참가를 시작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