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본사 부지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지난 2월 20일 이후 약 두달만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이는 1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각대금으로 현재 남아있는 채무 50억원을 모두 상환하고 이제부터 무차입 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됐기 때문. 이 회사는 지난 98년 8월 화의인가를 받았으나 지난해 6월 화의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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