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정보시스템(대표 윤현상)은 마우스와 문자입력장치를 결합한 아이디어 상품인 ‘마우스키’를 개발,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조작에 따라 서로 다른 키신호를 출력해 한글·영문·숫자 등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제품으로 컴퓨터의 키보드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한 손을 이용해 문자를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는 물론 휴대폰·PDA· 인터넷TV등 정보통신 기기의 입력장치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윈도NT·윈도2000은 물론 리눅스·매킨토시 등의 운용체계를 지원하며 컴퓨터의 USB포트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핸디는 이 제품을 PC게임용 조이스틱이나 마우스의 대체상품, 디지인·특수 로봇 등의 입력장치로 공급할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3만원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