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관계관리(CRM) 전문기업인 한국브로드베이스(대표 최철수)는 본사가 카나커뮤니케이션과 3·4분기 중에 합병해 카나소프트웨어로 새로 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합병비율은 브로드베이스 주식을 1.05 대 1로 카나커뮤니케이션 주식으로 전환하며 CEO는 브로드베이스의 척 베이가 담당키로 했다. 회사명은 미국시장의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해서 ‘카나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양사 합병으로 브로드베이스는 eCRM 플랫폼과 서비스, e메일 관리 등 채널 통합과 관련한 부문을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카나커뮤니케이션도 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부문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한국브로드베이스는 합병이 완료되기 전까지 회사명을 그대로 사용하되 합병작업이 끝나는 대로 ‘카나소프트웨어코리아’로 사명을 바꿀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 카나커뮤니케이션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오픈비지니스컨설팅(대표 김송이)과 사업 관계는 5월 초에 확정할 계획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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