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업체인 KDC정보통신(대표 김진흥)은 올해 네트워크 장비의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 자사장비의 판매비중을 전체 매출의 2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KDC정보통신은 이를 위해 통신사업자의 통합서비스망을 위한 소용량 광가입자장치와 네트워크 관련 소프트웨어(SW)의 개발을 강화하는 등 연구개발(R&D)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소용량 라우터와 스위치 등을 중심으로 자체 장비만으로 중소규모의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도록 생산품목의 라인업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KDC정보통신은 이같은 노력을 통해 올해 자사장비의 매출실적을 20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려 지난해 전체 매출의 10%대에 머물렀던 자사장비 매출비중을 2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 회사는 특히 자사장비의 개발 및 마케팅 활동 강화로 NI사업부문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한편,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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