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제의 만행을 고발하는 사진을 가감없이 공개한 사이트가 등장해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초 사진연구가인 정성길씨(60)가 개설한 ‘한국 100년전 사진박물관(http://www.nojum.co.kr)’이 바로 그곳. 이 사이트는 현재 네티즌이 폭주해 별도의 미러링사이트(사진)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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