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엠테크(대표 채창근 http://kpmtech.co.kr)는 국내 PCB 경기 위축에 따른 도금설비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것을 타개하기 위해 일본·중국 등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올해 1500만달러의 수출고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우선 PCB 생산설비 증설이 러시를 이루는 중국을 주 타깃 시장으로 선정하고 다음달에 중국 현지 대리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채창근 사장은 “PCB업계의 설비증설이 활발한 중국 선천, 쑤저우, 상하이, 쿤산 등을 중점 공략해 올해 이 지역에서 약 700만달러의 수출고를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 회사는 일본시장 공략에도 나서 이미 일본 PCB업체인 S사에 200만달러 정도의 캐리어타입 도금설비 수출계약을 맺었으며 또 다른 PCB업체와도 200만달러 정도의 수출상담을 추진중이다.
지난 78년 한국도금으로 출발한 케이피엠테크는 일본 최대 도금생산장비업체인 우에무라와 전략적 제휴아래 PCB 도금장비를 생산, 국내 50여개 PCB업체에 공급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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