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가 스마트 도어락 'CDL-240P' 제품이 100분 내화시험을 통과했다. 이 제품은 지문 인식과 비밀번호 등 다양한 출입 인증 방식을 지원한다. 강화된 방화 설계를 적용해 화재 상황에서도 구조적 안정성과 잠금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이번 시험을 통해 100분간의 고온·연소 환경에서 방화 성능과 잠금장치의 작동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스마트 도어락 제품 가운데 60분이 아닌 100분 내화시험에 통과한 것은 이 제품이 최초다. 도어락이 화재로 인해 변형될 경우 현관문의 기능이 중지되어 화재 확산과 대피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관계사 경동원에서는 코맥스의 스마트 도어락 제품을 결합한 방화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특히 화재 시 연기와 유독가스의 유입을 막고 90분 동안 화염을 차단하며 실내 안전을 확보할 수 있있다.
코맥스 관계자는 “이번 시험 통과는 스마트 도어락의 기능을 출입 보안에서 안전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 환경에 필요한 보안성과 안전성을 함께 고려한 제품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