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오프라인 인큐베이팅의 물리적·시간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사이버 창업보육센터가 등장했다.
경영컨설팅 전문기업인 휴넷(대표 조영탁 http://www.hunet.co.kr)은 13일 두산중공업 국제회의장에서 창업보육센터 및 입주기업, 정부관계자, 벤처기업지원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CBI코리아(http://www.cbikorea.com)’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산벤처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CBI코리아 사업은 전국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경영컨설팅은 물론 창업, 마케팅, 자금, IR, 기술정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되며 각 분야 기관들이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는 사이버인큐베이팅 사업이다.
오프라인 창업보육의 한계점을 사이버환경을 도입해 극복한 새로운 인큐베이팅 솔루션이라는게 휴넷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조영탁 사장은 “CBI코리아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월 2만∼3만원의 부담으로 창업에서부터 경영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 및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538-6543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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