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그룹의 자회사인 원익텔콤(대표 이용한 http://www.woniktelcom.co.kr)이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 사업을 본격화한다.
원익텔콤은 1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FTA(Free To Air)·CI(Common Interface) 제품의 개발을 최근 완료하고 이번달부터 월 5만대 규모로 양산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4월 초 위성방송수신기 유럽인증마크(CE)를 획득한 이 회사는 현재 12명의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R&D) 인력을 보충해 기술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독일 판매법인과 생산법인 설립을 마무리짓고 해외시장 진출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원익텔콤은 혼성집적회로(HIC) 및 RF 전문 생산업체로 기존 주력사업과 위성방송수신기 등 신규사업 진출을 통해 올해 총 24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중동 듀바이쇼에 위성방송수신기 제품을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며 “과당경쟁에 뛰어들기보다는 품질 차별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55-9200
<김명수기자 km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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