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는 지난 1·4분기 판매대수가 전년동기와 비교해 2.6% 정도 소폭 감소한 9만500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현주컴퓨터측은 “급속한 경기위축으로 경쟁업체들이 전년동기에 비해 20∼30% 매출축소를 경험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선방했다고 자평한다”며 “특판, 행망, 전자상거래 판매 등 대리점외 매출은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예상한 37만대 판매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