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컴아이엔씨(대표 임민수 http://www.incom.co.kr)가 9일 확장성표기언어(XML)기반 무선인터넷 저작도구인 ‘스타일제너레이터’를 출시했다.
스타일제너레이터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콘텐츠 변환작업을 자동화해 개발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컴아이엔씨는 무선인터넷 서비스 개발자가 이 솔루션을 이용해 서비스 메뉴를 디자인하면 자동으로 콘텐츠를 추출, XML 메타데이터를 XSL 데이터로 자동변환해 휴대폰·개인휴대단말기(PDA) 등 다양한 무선단말기에 맞는 언어로 전환해 준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스타일제너레이터를 자사 무선인터넷 서비스 통합플랫폼인 ‘엑시온 모바일’에 연계시켜 무선 기업정보포털(mEIP)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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