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업체인 써니상사(대표 서봉식)는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게임유통업체인 와이앤케이(대표 윤영석)와 합병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사명을 써니와이앤케이로 변경하는 한편 주식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액면가 5000원인 주식을 500원으로 액면분할하기로 했다.
써니와이앤케이는 합병이 완료됨에 따라 앞으로 써니상사의 주요 사업부문인 신발제조업과 함께 게임유통사업을 병행하게 된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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