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이 정수기사업부를 독립법인으로 분리한다.
지난해 중저가 데스크톱형 정수기를 출시, 정수기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던 코오롱(대표 조정호<사진> http://www.hifil.co.kr)이 정수기사업부를 하이필로 분사시키고 7일부터 정식업무를 시작한다.
하이필은 자본금 3억원에 자산 규모 40억원, 직원 15명으로 설립됐으며 신임대표로는 코오롱 정수기사업부에서 마케팅과 영업담당 부장으로 일해온 권상오씨<사진>가 선임됐다.
초대대표를 맡은 권 사장은 “시장경쟁이 치열하고 변화가 빠른 정수기 사업의 특성상 조직을 분리해 중소 규모로 운영하는 것이 적당하다는 판단에 따라 분사가 결정됐다”며 “올해 스탠드형을 포함해 총 5개의 신제품을 출시해 매출 100억원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필은 사업시작에 맞춰 7일 오전 서초구 서초동 서호빌딩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02)3472-7903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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