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네티즌들 가운데 10명중 8명 가까이가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거래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가운데 3명은 이미 온라인 구매를 경험해본 것으로 조사돼 10대 대상의 전자상거래시장 전망을 매우 밝게 해주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최근 브이아이피커뮤니케이션(대표 조영웅 http://www.vip.co.kr)이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10대 청소년 2038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인터넷사용 현황실태’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응답자의 31%가 온라인으로 구매해본 적이 있고 46%는 앞으로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 구매 품목으로 ‘CD 또는 비디오 구입’(33%)을 가장 선호했으며 ‘도서 및 교재구입’(19%), ‘영화 또는 공연관람을 위한 티켓구입’(16%), ‘옷 또는 신발 구입’(10%), ‘게임 또는 채팅’(6%) 등의 순으로 구매의사를 밝혔다.
결제방법에 대해선 10대의 33%가 무통장 입금방식을 가장 선호했으며 그 다음으로 ‘사이버머니’(29%), ‘ARS’(12%), ‘신용카드’(8%), ‘휴대폰’(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거래 규모는 ‘1000원 이내’가 30%로 가장 높았으며 ‘1만원 이내’ 26%, ‘2만원 이내’ 21%, ‘5만원 이내’ 14%로 조사됐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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