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오토메이션업체 현대통신산업(대표 이내흔 httP://www.hyundaihomepia.co.kr)은 인터넷 접속 하드웨어 칩 전문 개발업체인 위즈네트(대표 김철수)와 홈네트워크 사업의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위즈네트가 개발한 ‘i2칩(chip)’은 기존 소프트웨어 TCP/IP프로토콜보다 5배 이상 빠른 고속의 스피드를 제공하고 인터넷 접속의 필수인 고가의 CPU, 메모리 등을 하나의 칩으로 대체한 제품이다.
현대통신산업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자사가 판매중인 웹카메라서버와 터치스크린 등 네트워크 관련 제품에 ‘i2칩’을 응용해 기술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정보형 단말기를 비롯한 인터넷관련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