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기업인 소프트랜드(대표 신근영)는 동양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하고 코스닥 직등록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소프트랜드는 올 상반기 결산을 완료하고 8월 초순경 코스닥등록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일반 공모를 생략하고 코스닥에 직등록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근영 소프트랜드 사장은 이와 관련, “5월 20일 이후에도 심사 청구가 가능하지만 통상 5월 신청 기업들은 상반기 결산서를 첨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상반기 결산을 마치고 코스닥 시장에 문을 두드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 사장은 또 소프트랜드 자체가 코스닥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기 때문에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코스닥 등록기업을 이용한 소프트랜드의 우회등록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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