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이콤은 일반고객이 전화나 인터넷으로 문의하면 통합서버에서 이를 등록한 후 상담원에게 직연결해 주는 「온오프라인 통합 콜센터」를 3일 오픈한다.
데이콤(대표 박운서 http://www.dacom.net)은 3일부터 상담원이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동시에 가입자 문의를 처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콜센터는 자회사인 DST(Dacom System Technologies)와 공동개발한 시스템을 이용해 전화나 인터넷을 통한 고객의 문의사항을 통합서버에 등록한 후 상담원의 컴퓨터와 전화에 직접 연결해준다.
전화 상담과 인터넷 상담요원을 분리, 운영하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한 명의 상담원이 인터넷·전화 문의에 대한 별도 프로그램을 구축하지 않아도 고객응대가 가능하다.
은행이나 통신회사들이 전화 상담과 분리해 사이버상담서비스를 제공한 적은 있지만 한 명의 상담원이 동시에 처리되는 콜센터를 운영하기는 데이콤이 처음이다.
데이콤은 이 시스템을 천리안 쇼핑몰인 아이필아이(http://www.ifeeli.com)에 첫 적용한 뒤 보라넷·국제전화·천리안 등 데이콤이 제공하는 타 분야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은행·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상담대행영업에도 나설 예정이다.
데이콤은 조만간 영상 상담에도 가능한 음성데이터통합(VoIP) 기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구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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