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형반도체(ASIC) 전문업체인 에이로직스(대표 김주덕 http://www.alogics.co.kr)가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멀티플렉서 칩의 개발용 샘플을 27개 장비 개발업체에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에이로직스는이 칩을 공급받은 DVR 및 멀티플렉서 기기업체들이 6월부터 본격적인 제품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면서 올해 15만개의 칩을 공급, 3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주덕 사장은 “두개의 칩과 메모리만으로 16채널 실시간 화면분할과 재생분할 화면을 처리하는 이 칩을 사용하면 채널별로 각각의 메모리와 화면분할용 프로그래머블로직디바이스(PLD)를 사용하던 기존방식에 비해 50%의 재료비 절감효과가 있다”며 “재료비를 줄여야 하는 비(non)PC 타입 DVR 제조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에이로직스는 올 하반기에 개발용 샘플을 공급할 예정으로 아날로그 내장형 2세대 DVR/멀티플렉서 칩도 개발중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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