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오리온전기(대표 김영남 http://www.orion.co.kr)가 최근 홍콩지역에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1차 수출분 25만달러 규모 50대를 출하하는 등 PDP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오리온전기는 현재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에 약 100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확보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선적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영국의 모니터 유통업체와 2000대의 42인치 PDP 모니터 공급계약을 맺은 데 이어 유럽지역의 또 다른 업체와도 공급계약을 진행중이어서 올해 유럽지역에서만 24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4월에는 미국지역으로 첫 제품출하가 예정돼 있고 일본의 가전업체와도 계약체결을 위한 협상을 추진하는 등 올한해 해외공략에 힘써 총 2만대의 PDP를 수출, 9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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