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상승으로 3월중 회사채 발행 급감

채권금리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지난달 회사채 발행이 크게 축소됐다.

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3월중 발행된 일반 회사채는 모두 29건, 2조459억원으로 지난 2월의 44건, 3조6970억원에 비해 44.7%가 감소했다.

이중 BBB 등급 회사채 발행규모는 15건에 7700억원으로 전월의 20건, 1조5950억원에 비해 51.7%가 줄어들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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