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화면의 반사문제를 해결한 48인치 프로젝션 TV ‘파브’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크린 위에 특수코팅처리한 반성광 방식을 채용, 유리창이나 조명기구 등이 기존 제품 화면에 비춰질 때 생기던 반사광을 없앤 게 특징. 또 스크린 세로줄 간격을 기존 0.72㎜에서 0.52㎜로 줄여 해상도를 높이는 동시에 화면밝기를 28% 향상시켰다.
삼성전자는 이 스크린을 40·43·54·55 인치 제품에도 확대해 올해 12만대로 추정되는 프로젝션 TV 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할 방침이다. 판매가격은 330만원대.
<김종윤 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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