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선트시스템스코리아(대표 손명원 http://www.conexant.com)는 유럽형디지털이동전화(GSM) 방식의 2세대와 2.5세대 단말기를 동시에 지원하는 다중모드 반도체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GSM 및 GPRS 이동전화단말기 제작에 필요한 핵심 부품인 베이스밴드 프로세서, 전력증폭기, 트랜시버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무선통신에 필요한 프로토콜과 웹브라우징 등 소프트웨어 기능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저전력, 직접변환 방식의 아키텍처를 채용하고 있어 중간 단계의 주파수 변환이 필요없고 단기간 제작이 가능하도록 각종 저작도구들도 함께 제공된다.
이 회사는 현재 샘플을 공급하고 있으며 오는 3·4분기부터 칩세트 한개당 28달러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손명원 사장은 “유럽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GSM과 GPRS서비스를 모두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 시스템을 탑재하면 타 제품보다 부품수를 절반으로 줄여 빠른 시일내 초소형 이동전화단말기를 제작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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