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두(대표 전주호 http://www.hamodu.com)는 이번 전시회 한국관에 부스를 마련, 지문인식 도어록 시스템·RF카드 인식/입력시스템 등을 출품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가 출품하는 도어록 ‘바이오 도레미’는 지문인식기의 인식부위에 보호장치를 설치해 암호를 입력하면 보호장치가 열리게 돼있는 2중 보안 도어록으로 일반 지문인식 도어록에 비해 보안성이 우수하며 파손우려가 없다고 하모두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32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채택함으로써 복제 가능성을 불식시켰으며 프로그램 다운·업로드 방식을 구현해 세계시장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이 제품은 암호 입력시 통상적인 숫자암호가 아닌 7음계(도레미파솔라시도)를 적용한 아이디어 상품이기도 하다.
하모두 측은 이 제품이 출시전부터 미국·일본·중국을 비롯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본격 양산에 들어가게 되면 저렴한 가격으로 일반 가정은 물론 호텔·콘도·사무실 등에 보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의 특성을 살린 디스플레이 및 부스 디자인에 최선을 다해 기존 거래선 외의 신규 거래선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신규 제품에 대한 투자자 유치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다양한 시스템 통합(SI)기술을 이용, 경쟁력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국내외 대리점 마케팅을 지원·보유하고 있는 특허사항도 마케팅 대상에 포함시켜 관심을 보이는 업체와 제휴해 로열티 수익을 창출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 회사 전주호 사장은 “이번 전시회가 기존제품의 해외시장 개척가능성을 타진하고 신규 제품인 바이오 도레미의 해외 소비자 및 전문가 검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7년 삼진전산으로 출범한 하모두는 인도와 리비아에 지문인식시스템을 수출하고 서울대학교 교통카드겸용 학생증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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