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 업체 인디시스템(대표 김창곤, 김충언 http://www.indi-tech.com)이 개인휴대단말기(PDA)용 윈도CE 액티브 브라우저와 에디터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액티브라우저는 윈도CE3.0 운용체계 기반의 포켓PC에서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함께 선보인 액티브에디터를 이용해 웹브라우저의 모양을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MS워드나 MS엑셀 등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외부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시킬 수 있으며 새로운 기능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인디시스템 김창곤 사장은 『윈도CE용 액티브 브라우저와 에디터는 각 기업의 홍보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를 통해 아직까지 소프트웨어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PDA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마케팅 전략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