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 하이텔 최문기 사장과 현대정보기술 김선배 사장이 전략적 제휴 조인식 후 악수하고 있다.
한국통신하이텔(대표 최문기)은 28일 현대정보기술(공동대표 석민수·김선배)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앞으로 국내외 시스템통합(SI)사업 및 콘텐츠 구축 사업 분야의 공동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현대정보기술 SI분야의 마케팅 및 솔루션 개발 능력과 하이텔의 콘텐츠 및 인터넷 보유 솔루션(전용선, VPN, IDC) 등을 이용해 SI는 물론 e비즈니스 분야에 양사의 다각적인 진출을 위한 것이다.
특히 하이텔은 자체 인터넷 보유 솔루션과 활용 기술, 개발방법론에 대한 기술, 교육을 지원하며 현대정보기술은 국내외의 다양한 SI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기술 및 인력을 제공해 급부상하고 있는 무선콘텐츠분야에서 공동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