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업체인 해커스랩(대표 김창범 http://www.hackerslab.com)은 일본 컨설팅업체인 아시아IT스트래티지(AIS·대표 가네다 나오키 http://www.asis.co.jp)와 110만달러(약 14억원) 규모의 통합보안관제 솔루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커스랩은 또 이르면 상반기 중 일본 도쿄에 합작법인인 「해커스랩 재팬」을 설립할 계획이다.
해커스랩이 AIS에 수출하기로 한 솔루션은 자사의 통합보안관제 솔루션인 N패트롤로 기업의 정보보안을 위한 취약성 분석, 침입차단, 침입탐지, 서버보안, 백업 등 보안 에이전트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비용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해커스랩은 AIS와 합작으로 일본법인을 설립해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해외법인 설립은 제품위주의 단품 수출에서 벗어나 기술이전과 솔루션 수출 및 로열티 수입을 포함한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커스랩은 또 올해 안에 중국에도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대만 리본캐피털에 정보보안 솔루션 및 노하우를 수출함과 동시에 현지법인인 「해커스랩 대만」을 설립한 바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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