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소프트웨어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한 벤처기업이 소프트웨어 가격을 파격적으로 내리는 가격인하 정책을 전격적으로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소재 소프트웨어업체인 블루엣인터내셔널(대표 김동현 http://www.bluette.com)은 자바 개발자 저변확대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자바 개발툴 「블루엣」과 도움말 저작도구인 「G헬프」 등의 가격을 대폭 인하해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기업 및 학교가 주고객층인 블루엣1.5는 9만원에서 1만7000원, 일반 사용자들이 즐겨 찾는 G헬프1.2는 파격적으로 22만원에서 1만2000원으로 내렸다. 그러나 기업과 학교 등 단체용으로 공급하는 사이트 라이선스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블루엣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인터넷과 웹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환경이 확산되면서 자바 개발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 국산 개발툴 사용을 유도하고 자바 개발자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에 일반사용자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가격인하를 단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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