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론일렉트로닉스가 PC 제조부문을 매각한다고 실리콘밸리닷컴(http://www.siliconvalley.com)이 보도했다.
마이크론일렉트로닉스는 인수업체 및 매각금액을 밝히지 않은 채 『포화상태를 보이고 있는 미국 PC 시장에서 델·게이트웨이 등 대규모 업체들의 저마진정책 등 공격적인 전략을 감당할 수 없어 이같이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론일렉트로닉스는 미국 내 12위 업체로 지난해 말 현재 1.3%의 시장점유율 경쟁을 보였다.
이후 마이크론일렉트로닉스는 PC사업을 포기하고 1억3000만달러를 들여 웹호스팅업체인 인터랜드를 인수, 중소기업용 웹호스팅 솔루션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반도체 리사이클링 부문인 스페이스텍 역시 자사 대주주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매각키로 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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